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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활동

서울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여동문회" 창립총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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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향희 댓글 3건 조회 4,934회 작성일10-07-21 15:31

본문

 
2010년 7월 9일 금요일 오후6시30분

대치동 '더부페'에서 50여분의 여동문 선후배님이 참석하시어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김은숙회장님,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총무이사님

재경조선치대 부회장님등 20여분의 외부인사님들의 격려를 받으며

창립총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앞으로 640여명의 조선치대 여동문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같은 길을 걸어가는 선후배로서, 어려움을 공감하여 

지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치과진료와 육아로 분주하고, 교통체증이 심한 금요일임에도

인천,안산을 비롯해 멀리 강원도에서도 참석 해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님들과 동기들은 예전추억을 곱씹으며

 여기저기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행복한 밤을 만끽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서울예술대생의 듀엣 공연은  

저절로 어깨가 들썩이며, 콘서트장을 연상케하여

힘겨운 진료 스트레스와 육아 고민들을 날릴만큼 멋진 무대였습니다.

 

현 서여치 부회장이신 박인님동문의 사회로

졸업1기부터 9기 대선배님들의 소개를 해 드렸고

10기부터 29기까지는 직접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선배님들 지나 온 발자취를 들으며

나날이 힘들어진 치과계의 후배들은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삼아 힘을 얻어

든든한 자부심을 가지며 열심히 진료에 임할것입니다.

 

앞으로 매년 3월 정기총회를 가져

여자동문 졸업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고싶고

이런 만남을 통해, 같은 길을 걸어가는 인생 선후배로서

사랑과 격려로 힘을 얻어, 진료와 가정생활에도 보탬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대여치에서 행사 당일 50개의 선물도 준비 해 주시고, (예쁜 쇼핑백에 담아 주시는 세심한 배려)

행사끝까지 남아 자리를 빛내주신 김은숙회장님과 전혜림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바쁜 와중에 참석해 주신 서여치 임소영총무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모임을 준비하면서 즐거웠으며

대여치, 서여치회장님께서 격려와 자문을 해 주셔서 큰힘이 되었고

여러동문 선후배님들이 많이 도움을 주셔서

큰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조선치대 여동문들 화이팅!! 

댓글목록

김은숙님의 댓글

김은숙 작성일

사진으로 다시 뵈니 또 반갑습니다.  창립촣회를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선후배님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박은희회장님의 말씀처럼 여자치과의사라는 직업을 사랑하며 서로 격려하고 멘토링하며  함께 전진합시다.  조선치대여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추신: 전혜림이사님 치마 입으신 모습 처음 봤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요^^ 사진 예쁘죠?

정 진님의 댓글

정 진 작성일

전혜림이사님, 앞으로 치마 자주 입으세요. 넘 예뻐요.

조진희님의 댓글

조진희 작성일

대여치의 임원으로서 회장님 모시고 가는 자리라 신경 좀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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