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선치대 여동문회 정총, 여성 대의원 비례대표제 서명 동참[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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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2,127회 작성일11-04-19 10:00본문
여성 대의원 비례대표제 서명 동참
조선치대 여동문회 정총
조선치대 여동문회(회장 박은희·이하 여동문회)도 대한여자치과의사회가 전개하고 있는 치협 대의원 여성 비례대표제 도입과 관련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지난해 7월 창립한 조선치대 여동문회는 지난 9일 대치동 더부페에서 여동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 및 결산 보고를 비롯해 사업계획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여동문회는 이날 치협 대의원 여성 비례대표제 도입과 관련해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의 정관개정안 관철을 위한 대대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박은희 회장은 “지난해 창립한 이래 그동안 전국에서 많은 여동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선후배간의 친목은 물론 화합하고 서로 챙겨주는 동문회가 되도록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김은숙 대여치 회장을 비롯해 박금석 조선치대 총동창회 회장, 이병준 전 치협 치무이사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서은아 동문(3기)의 ‘나의 내면의 세계를 향한 여행’을 주제로 한 미술심리치료에 대한 강연과 박은희 회장과 우 성 전 인제의대 교수의 중창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출처:치의신보 제 1928호-20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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