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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 예술로 하나된 서여치 ‘송년의 밤’[건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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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1건 조회 2,317회 작성일10-12-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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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로 하나된 서여치 ‘송년의 밤’
9일 송년 행사서 연주 무대 등 예술의 향연 펼쳐…베스트 드레서는 ‘김전자 회원’
newsdaybox_top.gif 2010년 12월 13일 (월) 윤은미 기자 btn_sendmail.gifyem@gunchinews.com newsdaybox_dn.gif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 이하 서여치)가 지난 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했다.

   
 
  ▲ 9일 서여치 송년의 밤  
 
이소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정림, 김명원, 최말봉 등 역대 회장을 비롯한 대한치과의사회 김경선 부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김은숙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남섭 회장 등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 해 연말마다 회원들의 댄스공연, 패션쇼 등으로 개성 넘치는 송년 행사를 준비했던 서여치는 이날 행사에서도 박은희 원장의 독창을 시작으로 대금, 첼로 연주 무대 등을 선보여 회원들의 문화 예술적 감각이 한껏 발휘됐다.

또한 이날 참석한 회원들의 추천으로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을 진행해 회원들의 화려한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으며, 남다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던 김전자 회원(경북, 81졸)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외에도 각 테이블 별로 2인 1조를 구성해 스피드 게임을 진행, 회원들간의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으며, 아트센터 노소영 나비관장이 ‘문화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특강을 준비해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나 회장은 “남을 행복하게 해야 자신이 행복하다는 말처럼 오늘 서여치 임원들이 회원 여러분들의 행복을 위해 만전의 노력을 다했다”면서 “오늘만큼은 올 한해 힘들었던 기억을 다 털어버리고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사에 나선 최남섭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해 기쁘다”면서 “올해에도 변함없이 서울시치과의사회에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서여치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네트워크 치과와 전면전을 치룰 각오를 다지고 있다”면서 “서여치 회원들도 관심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케익커팅식  
 
   
 
  ▲ 스피드 퀴즈 진행 중  
 
   
 
  ▲ 베스트 드레서 '김전자 회원'


<출처:건치신문 -2010,12,13>

댓글목록

조진희님의 댓글

조진희 작성일

진행은 임소영 총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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