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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터뷰] 허윤희 신임 회장 “여성 치의 조직 파워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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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1,829회 작성일12-03-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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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치의 조직 파워 키우겠다” █ 인터뷰 허윤희 신임 회장 “단합된 서울여자치과의사회(이하 서여치)를 만들어 여자치과의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지난 15일 서여치 제21차 정기총회에서 12대 회장으로 선출된 허윤희 원장은 신임회장으로서의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허 회장은 “현재 여자치과의사들의 위상이 평가절하돼 있다”고 지적한 뒤 “육아나 가사로 인해 여자치과의사들의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더 활발히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무 부문에서 허 회장은 기본적으로 직전 집행부에서 진행하던 사업을 계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해외봉사활동을 추가하겠다는 구상을 가진 허 회장은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못했지만 작년에 캄보디아를 갔을 때 도움을 요청한 병원도 있었던 만큼 추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서여치의 역할에 대해서 허 회장은 “단순히 친목을 위한 모임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여성조직에서 역량을 키워 치협 및 각 지부 등에서 수장이 될 만한 인재를 발굴하는 단체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서여치 총무이사, 서울대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 회장, FDI 여성분과 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치협에서는 문화복지위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출처:치의신보 제2018호-20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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