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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여치 송년의 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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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1,429회 작성일11-12-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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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여치의들 매력 발산 서여치 송년의 밤 ‘성황’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가 지난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 서여치 송년회’를 열고 한해를 정겹게 마무리했다<사진>. 김찬숙 초대회장을 비롯한 여치 원로들과 예비 치과의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는 당당한 여자치과의사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송년회는 여자치과의사들의 장기자랑과 서여치 댄스팀의 공연을 통해 여치의 자긍심과 동료애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정철민 서울지부 회장, 심현구 치협 부회장, 김진홍 서울시 25개구회장협의회 회장, 김은숙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과 저녁식사에 이어 박범수 리포터의 사회로 열린 2부 문화예술경연에서는 대여치 임원팀, 조영선 원장과 김남희 원장의 노래공연, 노소희 원장의 댄스, 연세치대 새내기팀 등 6개 팀이 참가해 숨은 끼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청중들의 심사를 통해 집계결과 대여치 임원팀이 1등을 차지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신원덴탈, MU, 덴티스 등 치과업체들의 특판 행사가 진행됐다. 이지나 회장은 “올 송년의 밤 행사는 일상의 반복과 무거운 책임감에서 일탈해 한 개인으로, 여자로 잠재돼 있는 감성과 재능을 나누고자 했다”며 “자신의 재능으로 다른 이에게 기쁨과 보람을 선사하고 동료들의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 <출처:치의신보 제 1994호-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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