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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여치 20주년 총회서 새 집행부 꾸려[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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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숙 댓글 0건 조회 1,349회 작성일12-04-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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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치 20주년 총회서 새 집행부 꾸려 허윤희 회장 임기 시작 2012년 03월 19일 (월) 11:42:36 이지영 기자 admin@dttoday.com 20주년을 맞이한 서여치가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 서여치)는 지난 15일 제21차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을 열고 2011년도 회무, 재무, 감사보고를 실시했다. 12대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고 회장도 선출했다. 이지나 회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지부가 20년을 맞이했다. 선배들의 노고가 컸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이번에 그동안 여치를 만들어주신 선배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관심을 갖게 되는 법이다. 관심을 갖게 되면 사랑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여치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대여치 김은숙 회장도 자리에 참석해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아름다운 지혜를 나누는 기회를 갖는 서여치 회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개원환경과 한정된 시간 속에서도 긍지를 갖고 기본적인 가치에 충실했으면 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정철민 서치 회장도 행사장을 찾아 서여치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 회장은 “사회적 역량을 가진 여자치과의사들이 앞으로도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협회 및 시도지부 대의원으로 참여해 역할을 다해야 할 때”라며 “여자치과의사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40대 이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여치가 여성들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전했다. ▲ 허윤희 회장 총회에서는 2011년도 회무 및 재무 결산 보고에 이어 12대 임원이 선출됐다. 그 결과 허윤희 회장, 조선경 수석부회장, 김희경 부회장, 전혜림 부회장, 박숙예 부회장, 김민숙 부회장이 회장단으로 선출됐으며 고성희, 박은희 회원이 감사를 맡았다. 허윤희 신임회장은 “평가절하된 여자치과의사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전 집행부의 사업을 이어가며 해외 봉사 등 체계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회원을 늘리는 것에도 주력해 회원들을 관리하고 단합된 서여치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홈페이지가 활동적으로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여러 가지 행사가 잘 진행되도록 힘쓰겠다. 아직 의욕에 차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여치의 2012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여자치과의사의 역할 증대 및 사회참여 ▲여자치과의사의 친목과 화합 도모 ▲구별 모임의 활성화 및 구회 참여 독려가 보고됐으며 부서별 사업내용으로 봉사활동, 서치 치아의 날 행사 참여협조, 후원업체 선정 및 후원금 마련, 국제교류 모색, 아름다운 하루 행사 등 여러 가지 행사 및 활동을 계획했다. ▲ 12대 서여치 회장단 한편 총회 이후에는 만찬과 함께 ‘여치 탄생의 주역들-서울여자치과의사회 20년사: 선배님들께 듣는다’ 비디오 상연의 시간을 가졌으며, 제2부에서는 이승일 교수(연세대 치전원)가 “관계가 삶인데: 내 안의 아바타 바꾸어내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출처: 덴탈투데이-20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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