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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활동

꽃동네 진료 다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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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말봉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4,096회 작성일04-09-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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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목요일 아침 일찍 비바람을 헤치고 가평 꽃동네 진료 다녀왔읍니다.
새집행부가 들어서고 처음인 보건부 2명의 이사, 허진경 선생님과 김미경 선생님이
바쁜 일손을 멈추고 쾌히 동행하여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을 진료 했읍니다.

그동안 꽃동네 희망에집 1층 찻집겸 치과 진료실이 서로 분리해서 치과를 지하 1층으로 이전했더군요. ( 다른 출입구가 있어 1층 과같이 지상 이긴합니다.)
그동안 여름동안 8월 휴가철에 한번 쉬는 동안 기계를 이전하여 새롭게 시설을 보충해서
일반 치료 진료를 더 강화 할 예정입니다.

이곳에 사는 식구들은 대게 지체부자유아 나 정박아 이기 때문에 잇솔질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치주와 치아 우식이 심각한 상황이었으나 우리 단체가 지난 5년 꾸준히 스케일링 한 덕분에 환자들이 치과 치료가 무엇 인지도 알고 치과 체어에 앉는것을 두렵지 않게 되었읍니다. 이제는 우리가 오느 날을 헤아려 기다리곤 합니다.

여러분 시간이 되는 데로 같이 동참해 주시면 더힘이 되겠읍니다.









사랑은 내가슴으로



이 세상 모든 빛이
꺼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직 내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맨발로 머나먼 길을 걸어야 한다 해도
두려움 없는 사랑

가슴에 눈물바다로 넘쳐 흐른다 해도
가야만 하는 길이 곁에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찬란한 보석으로 치장하면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

부귀영화로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
저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처음부터 무엇을 바라고
사랑한 것이 아니라

시작할 때부터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랑이었기에

모든 거 다 잃는다 하여도
그대만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행복이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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