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여자치과의사회 봄 정기모임 호응도 높아 소년소녀 가정돕기 사업에 이어 결식 아동 돕기 사업추진에 호응도 높아.... 광주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 양혜령)는, 지난 5월 19일, 창립총회이후 네 번째 모임을 광주 센트럴 호텔에서 회원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최말봉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이 참석하여, 여의사가 급증하고 있는 치과계에서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이자 광주여치를 이끌어가고 있는 양회장 및 회원들의 역량과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하여 눈길을 모았고, 윤봉근 광주광역시 교육위원도 참석하여 이 회에서 진행 중인 소년소녀 가정 돕기 사업과 추진 중인 결식아동 돕기 사업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김남수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장, 이병화 광주광역시 정무부시장, 오원만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조은수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국제이사, 김명희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전남지부장, 김선남 광남일보 전무이사, 조덕진 무등일보 문화부장, 김영길 목사,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김낙현 부회장,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임승진 부회장,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여성담당 고정석 부회장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전 하바드 치과대학 임플란트 전임의이자 전 텍사스 주립대학 임플란트 전임의인 손미경회원(현 보스톤치과 원장)의 ‘미국 바로 알고 가기’ 세미나가 있었고, 지난 총회때 세미나 주제였던 보톡스 시연에 대한 양혜령회장의 시연결과 보고 및 증례보고를 끝으로 돈독한 친목의 장을 마감하였다. 다음 정기총회는 04년 11월 17일(수요일)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