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열린치과의사 주최로 장충동 엠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정세윤 산자부 장관의 "한국 산업 발달의 앞날과 미래" 에 대한
특별강연회에 박미희 자재이사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경제 특구 개발과 의료개방에 대비하여 치과계의 여러 의견들이 교환되었습니다.
특히 치과분야는 99% 이상이 수입재료와 기기여서 산업자원부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면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 수출로도 그 몫을 다할 수
있는 분야임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치과 분야은 세계 10위 정도로 그 기술이 앞서 있으므로 정부에서의
특별한 관심과 투자로 오히려 외국 환자들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토론되었습니다.
앞으로 치과 기자제 분야에서 국산품의 발전과 개발이 중요하며,
치과의사 또한 국산 치과 기기와  재료의 사용으로 치과 기자제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야함이 강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