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가  11월 4,5일 양일간 1박2일로 경기도 양평에서 임원연수회를 가졌다.
 만추의 분위기가 무르익은 두물머리에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 대여치 임원들은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앞으로 1년 반 남은 임기 동안 대여치를 반석위에 올려 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대여치 김경선 회장과 강순영 감사의 농가주택이 있는 양수리에서 열린 이번 임원연수회에서 김경선 회장의 부군은 대여치 임원들에게  바베큐와 고구마 등을 직접 구워 대접하고 음료와 간식을 챙기는 등 적극적인 외조를 선보여 임원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교보생명의 투자전략세미나와 야외 바베큐 식사가 열린 까페 '사계'는 아름다운 풍광과 멋진 분위기로 또 한번 감탄을 자아냈는데 연수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회장님과 교보생명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입을 모았다.

 대여치는 내년 1월, 아름다운 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운동 '아름다운 하루' 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