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개최된 치협 대의원 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대의원총회에 여성 당연직부회장과 여성대의원 비례대표제의 안건의 상정되어 총회를 통해 토론화 되고 의견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선거제도개선위원회가 올린 정관개정과 맞물려 대여치의 의견이 통과되지는 못했지만 협회안으로 의결되어 내년 대의원총회를 통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안건 상정을 위해 애쓰신 심경숙 구로구 치과의사회 회장님, 김경미 의정부시 치과의사회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주도까지 같이 시간 내어주신 차혜영고문님, 조은수,성현미 총무님, 전혜림 법제이사, 도송희 홍보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주시 여자치과의사회 임원 및 많은 여치회원이 같이 참석해주셔서 여치의 힘과 의견을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제주지부의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