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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이디오피아 치과무료진료봉사 같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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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말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4-09-20 21:18 조회4,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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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피아치과 진료 가는데 진료에 필요한 약재나 기구등,
 또 아프리카 원주민에게줄  의류 완구 학용품 기타 무엇이든지 주시면 기꺼이
 가져다  원주민 봉사에 유용하게 쓰겠읍니다.

 이디오피아는 6.25 한국전쟁에 군인을 보내 우리를 도와준 우방 이기도 합니다.
 어려운 시절 우리를 도왔던 고마움을 생각 해서라도 동참해주시고 후원 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또 이곳은 성경에 나오는 모세의 언약궤가 있던 나라며 솔로몬 궁전등 성경적 유적지가 있는 유네스코 지정 문화 유산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실습니다>


이디오피아의 모든 것이 이곳에....

이디오피아 여행 정보

 
 
제  목  UNESCO 지정 세계의 문화유산( 7건)  [ 2004-06-05 18:48:5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08         
 
 
세계의 문화유산(상세 사진 Photo Gallery에 있습니다.)

1. 시멘 국립공원 ( Simen National Park , 1978 )

에티오피아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약 220Km2 이다. 곤다르에서 북동쪽으로 120㎞ 떨어진 시멘산맥 서쪽에 있다. 시멘산맥은 약 2,500만 년 전 대지의 융기와 화산의 분화로 흘러나온 용암으로 형성된 것이다. 표고 4,000m를 넘는 높은 산봉우리가 연이어 있어 아프리카의 천장이라고 일컬어진다. 높은 협곡은 빙하기에 내린 비가 분류가 되어 고원 일대를 침식한 결과로 생겨난 것이다.

196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78년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세계유산 목록 중 국립공원으로 등록되었다. 그러나 1962년부터 1993년까지 30년 가까이 계속된 내전으로 인한 자연 파괴에 겹쳐 도로의 건설과 급속한 인구의 증가, 환금작물을 재배하기 위한 새로운 농지의 개간을 위하여 삼림이 불태워지는 등 생태계의 파괴가 진행되면서 1996년 유네스코의 '위기에 처한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었다.

국립공원은 해발 4,000m가 넘는 총면적 약 220㎢의 험난한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1,000m가 넘는 단애 절벽이 도처에 솟아 있으며, 마치 절해에 떠 있는 고도(孤島)처럼 고립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수한 진화와 적응을 한 식물과 동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립공원 일대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극단적으로 다른 아프리카 산지 특유의 기후대에 속한다. 계절에 따른 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하루 중의 기온차가 심하다. 낮에는 여름 같지만, 밤이 되면 한겨울의 추위를 느낄 정도로 기온이 내려간다. 우기는 2∼3월과 7∼9월의 두 차례가 있으며, 연강수량은 1,550㎜이다. 기온은 최저 ―2.5℃∼4℃에서 최고 11℃∼ 18℃ 사이이며, 낮에는 종종 건조한 바람이 불 때도 있다. 밤에 서리가 내릴 때도 있으며, 고산에는 눈이 쌓인다.

이 지역의 동물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이곳의 단애 절벽을 생활 터전으로 삼고 있는 겔라다비비이다. 수컷의 특징은 온몸을 덮고 있는 갈기처럼 생긴 긴 털의 망토인데, 이로 인하여 '작은 사자'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가슴 부분만이 하트 모양으로 붉은 색 피부가 들어나 있다. 이들은 현재 에티오피아 고원에만 소수가 살아남아 있다.

이 밖에도 시멘 산지에 남아 있는 특이한 동물로는 아비시니아자칼을 비롯하여 금빛자칼, 얼룩하이에나와 살쾡이의 일종인 서블고양이 등이 있다. 그러나 그 숫자는 최근 밀렵과 서식지의 자연 파괴로 몇십 년 사이에 급격히 감소되었다. 또한, 이 공원의 특색을 이루었던 부시벅영양, 숲멧돼지 등과 같은 대형 포유류도 그 수가 크게 줄었다.



2. 라리벨라 석조교회 ( Lalibela Rock-Hewn Churches, Lalibela, 1978 )

아디스 아바바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12∼13세기에 해발고도 3,000m 높이의 산지에 있는 응회암 암반에 굴을 파서 만든 11개의 성당이다. 자그웨왕조 랄리벨라왕의 명으로 팔레스티나와 이집트 기술자들이 120여 년에 걸쳐 건설하였다. 요르단강을 사이에 두고 북쪽과 남쪽에 5개씩 있고 조금 떨어진 언덕에 1개가 세워져 있는데, 지금까지도 해마다 수천 명의 순례자들이 찾아온다.

가장 규모가 큰 메드하네알렘성당은 요르단강 남쪽에 있다. 세로 33m, 가로 22m, 높이 11m이고 32개의 각진 기둥이 중앙에서 양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지붕을 받치고 있다. 지붕에는 여러 줄의 직선무늬를 새겼고 옆면은 아치 모양의 장식을 하였다. 5랑식(五廊式) 성당으로서 내부에는 각각 7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진 4개의 열주(列柱)가 있고 본당 천장은 반원통 모양으로 되어 있다.

메드하네알렘성당 서쪽에 있는 마리암성당은 정면 입구 윗부분에 기마상 부조가 있으며 창틀은 고대 에티오피아의 악숨양식으로 마무리되어 있다. 내부에는 기둥머리와 아치 등에 다양한 조각을 새겨 놓았으며, 15세기에 그린 벽화도 남아 있다. 좀더 서쪽에는 7명의 성인 부조가 있는 골고다미카엘성당이 있다. 이 성당에는 십자가로 장식한 같은 모양의 창이 2개씩 있으며 창문 위는 이슬람식 아치로 장식하였다.

임마누엘성당은 하나의 바위를 조각해서 만든 붉은빛 건물로서 입구와 창이 악숨양식으로 되어 있다. 가까이 있는 메르쿠리오스성당은 건물이 반쯤 무너져 있으며 내부에는 기둥이 불규칙하게 늘어서 있다. 이곳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나타낸 벽화가 보관되어 있다. 압바리바노스성당은 고대 그리스도교 지하묘지를 본떠서 만들었다. 건물 정면은 악숨 양식인 이슬람식 아치 모양의 창과 십자가 모양의 창으로 꾸몄다.

가장 나중에 세운 기오르기스성당은 평면구조가 너비 12m, 깊이 12m인 그리스십자가 모양이고 건물 꼭대기에는 십자가를 3겹으로 조각해 놓았다. 1978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3. 파실 게비, 곤다르 유적 ( Fasil Ghebbi , Gondar Region , 1979 )

아디스에서 북쪽으로 약 500Km에 있으며 면적 7,000㎡로에티오피아 황제의 왕궁유적으로서 곤다르의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있다. 1636년 파실리다스황제의 명으로 면적 7,000㎡의 땅에 현무암 자연석을 쌓아올려 건설하였다. 건물들은 악숨양식을 따르는 곤다르양식으로 지었으며 안에는 베네치아와 중국에서 들여온 거울·도자기·상아 등으로 장식하였다.

왕궁은 뒤이은 황제들이 연이어 건축물을 지어 계속 확장되었다. 파실리다스 황제의 궁전 옆에는 대형 탑 2개가 딸린 이야스 대제의 왕궁이 세워졌다. 이 궁전은 제2차세계대전 때 무너졌으나 나중에 다시 세웠다. 요한네스 1세 때에는 2층 건물인 도서관과 국새문서관의 탑을 세웠으며 다비드 3세는 데발 겜이라는 음악실을 지었다.

유적 북쪽에는 바카파 황제가 지은 접견실이 있다. 이 궁전은 길쭉한 건물 2채를 브이자 모양으로 연결해 놓았고 그 사이 공간은 안뜰로 꾸몄다. 옆에는 2층으로 된 사각 모양 건물인 황비 멩투와브의 궁전이 있다. 이곳은 입구와 창 위쪽, 외벽 등에 부조를 새겨넣었고, 탑 1개를 배치하였다.

이밖에 왕궁에서 조금 떨어진 정원의 연못 가운데에는 별장인 바드가 있고 유적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는 18세기 말 미카엘 세훌이 세운 라스 겜이 남아 있다. 1979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4. 악슘 고고유적 ( Aksum , 1980 )

아디스에서 북쪽으로 약 700 Km에 있으며 인구 약 2만 명(1990)이다. 모세가 신에게 받은 십계명이 기록된 석판이 보관된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1세기∼10세기 무렵까지 악숨제국의 문화중심지였으며 3세기∼6세기에는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지금도 곳곳에 지난날의 영광을 짐작케하는 유물들이 흩어져 있다.


시 교외에서는 웅장한 탑처럼 생긴 돌기둥과 시바의 여왕 궁전이라고 전해지는 견고한 석조 주거지 기초, 테크라 마얌 왕궁 등의 고대 건축물이 발굴되었다. 왕궁은 둥근 기둥과 계단 모양으로 쌓은 직사각 모양의 토대 위에 건설하였으며 중앙통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모두 정사각 모양으로 구획한 공간을 두었다.

오벨리스크는 1세기∼4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130여 개에 이른다. 대부분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몇 개는 달의 신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이 가운데는 위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고 높이가 33m에 이르는 것도 있다. 1980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특히 이곳 St. Mary of Zion 교회에는 모세가 하나님에게서 받았다는 십계명이 세겨진 돌판을 보관하였다는 "성궤"가 있다고 굳게 믿고 있음.


5. 티야 비석군 ( Tiya , 1980 )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서 230㎞ 지점의 아바야 호수 근처 티야라는 곳에는 소도지방의 초원지대에 있는 고고학적 가치가 인정된 160개의 비석 중 36개가 흩어져 있다. 비석들은 높이 5m가 넘는 규모를 가졌거나 여러 가지 독특한 무늬의 부조가 새겨져 있다. 조각도구로는 금속제의 도구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비석을 세운 목적과 의미, 제작자와 제작연대 등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36개의 비석들에는 대부분 부조가 새겨져 있다. 묘소의 북쪽에서 북동쪽으로 45m에 걸쳐 1줄로 세워진 비석들은, 흉상 모양의 비석 1개를 제외하고 모두 반구(半球) 모양과 원뿔 모양으로 되어 있다. 티야 제2의 유적 레모타피에 있는 19개의 비석에는 이름모를 식물 무늬가 새겨져 있다.

티야 서쪽에는 50m의 거리를 두고 2개의 유적군이 늘어서 있다. 그 가운데 1곳에는 여러 가지 무늬를 새긴 5개의 비석이 있는데, 이중 가장 큰 비석에는 사람의 팔 모양이 조각되어 있다. 1926년에는 사람의 뼈가 들어 있는 정6면체의 관이 발굴되었다. 그러나 아직 '해석'과 '해독'을 하지 못한 채 수수께끼 투성이다. 티야 유적은 대부분이 원추형, 또는 반원판 형상. 32개의 돌비석에는 사람 얼굴, 동물, 검 등이 조각돼 있다. 또 X자로 보이는 문자와 기하학적 무늬가 정교하게 새겨진 것도 있다.

지금까지 나온 추측은 이 일대에 아직도 발견되지 않는 돌비석과 무덤이 많이 남아 있을 것이라는 정도. 이 유적이 해독되면 에티오피아는 말할 것도 없고 고대 아프리카 문명과 역사를 다시 써야 할지 모른다는 기대만 잔뜩 부풀어 있다. 1980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6. 아와시 계곡 ( Lower Valley of the Awash , 1980 )

아와시강 하류유역에는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귀중한 화석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다. 하다르 근교의 플라이오세 지층에서는 현생인류와 비슷한 골격을 갖춘 뼈화석이 40개체, 316개 발굴되었다. 이 화석은 350만 년 전의 것으로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라는 학명이 붙여졌다.

발견된 뼈화석 중 40%에 해당하는 골격이 하나의 개체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져 골격을 복원하였는데, 키 1m, 몸무게 약 30㎏, 나이 25세쯤 된 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석에는 루시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뇌용량은 약 400㏄로서 현생인류의 3분의 1에 해당하고 치열궁이 둥글며 두 발로 걸어다닌 것으로 밝혀졌다.

하다르에는 여러 개의 언덕과 작은 계곡이 있고 근처에는 양그디국립공원이 있다. 이곳에서는 선사인류의 유골과 함께 같은 시대에 살았던 하마·코끼리 등의 동물뼈 6,000여 개가 발견되었다. 강 중류유역에서도 1993년 440만 년 전의 인류조상의 뼈 17개가 나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라미도스로 명명되었다. 1980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7. 오모 계곡 ( Lower Valley of the Omo , 1980 )

투르카나 호수 근처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오모강 주변에는 화산재가 쌓여서 이루어진 구릉지대가 펼쳐져 있다. 이곳의 침식으로 드러난 지층에서 인류의 조상이 공동체를 이루어 살면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던 흔적들이 발견되었다.

260∼250만 년 전의 지층에서는 현생인류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이티오피쿠스의 아래턱 화석이 나왔고, 그 뒤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속의 6종 가운데 4종에 속하는 화석 인류 30구를 발견하였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세이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부스투스 등도 발굴하였는데, 이들은 인류진화의 방계로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라미도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등이 진화한 모습으로 추정된다.

또다른 지층에서는 현생인류의 최초의 조상인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의 화석과 약 13∼4만 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보이는 호모 사피엔스의 두개골을 발굴하였다. 이와 함께 호모 하빌리스가 사용하였던 돌도끼 등의 석기류와 여러 동물의 진화를 보여주는 동물화석도 발견되었다. 1980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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