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새내기 여자치과의사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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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2-02 04:41 조회6,4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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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31일 토요일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 이하 대여치)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xml:namespace prefix = o />
2009 새내기 여자치과의사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날 행사는 100여명의 남여 새내기 예비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강연 1부에서는 심현구 회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분당서울대병원 치주과 이효정 교수가 '대한민국 여자치의, 미국 유학 가다' 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유학생활을 경험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을 하였으며, 치과의사이자 변호사인 인하대학교 법과대학 장연화 교수는 '새내기 치과의사들을 위한 법률상식'이란 제목으로 새내기 치과의사들이 치과의사 생활을 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법률 상식 내용과 그 필요성에 대해 강연을 하였고, 오건영 신한은행 금융컨설턴트는 '오늘부터 시작하는 재테크'란 제목으로 올바른 재테크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재미있게 설명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진행된 강연 2부에서는 홍성진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법제간사가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개원가 이야기'란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는데, 페이닥터로서의 초년 치과의사 때의 경험과 느꼈던 점들, 그 이후 연차가 높아지면서 배우고 경험하며 느꼈던 점들과 관리의사 경험 등을 진솔하게 나누며 페이닥터 8년차로 접어드는 선배로서 이제 첫 발을 내 딛으려는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참석한 이들의 많은 질문이 이어졌고 새내기 치과의사들이 실제로 궁금해 하는 내용들이 무었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심현구 회장님은 '20년 후 내 모습을 기대하며'란 강연을 통해 인생의 큰 밑그림을 그리고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며 늘 가슴속에 식지 않는 꿈과 열정을 간직하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부심과 용기를 가지고 끈기있게 노력한다면 내일의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 역설하였습니다. 또한 치과의사로서, 가정을 가진 여성으로서, 그리고 사회속에서의 전문직 여성으로서의 나를 균형있게 발전시켜나가 성공적인 여자치과의사의 삶으로 만들어가기를 당부하였습니다.
경품추첨의 시간을 마지막으로 간담회는 마무리 되었는데 행사장을 나가는 밝고 환한 새내기들의 얼굴들 속에서 대여치의 빛나는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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