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평 꽃동네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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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원 작성일10-12-02 10:06 조회2,25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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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김은숙 회장님, 문윤자 이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가평에 봉사 다녀 왔습
니다. 날씨가 쌀쌀하지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너무도 맑고 따뜻한 날씨와 가평의 맑은
공기에 마음이 무척 즐겨웠습니다. 스케일러가 여전히 침묵 중이라서 (지난달 이후 수리를
했다고 했는데.......) 제가 준비해 간 기구와 그곳에 있는 수작업 기구, 그리고 약간의
재치를 발휘헤서 너무 치석이 많으신 분은 low speed handpiece 에 stone point를 달아서
환자의 불편함과 어께 아프신 우리 문윤자 이사님에게 모두 힘들지 않게 시도해 보았고요.
너무도 열심히 정성스레 치석제거하시는 회장님과 이사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봉사'라는 이름으로 힘든 시간들을 쪼개어 보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더 많은 것을 받아
온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봉사가 잘 진행 되고 대여치가 한마음으로 보다 많은
일들을 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
니다. 날씨가 쌀쌀하지 않을까 걱정 했었는데, 너무도 맑고 따뜻한 날씨와 가평의 맑은
공기에 마음이 무척 즐겨웠습니다. 스케일러가 여전히 침묵 중이라서 (지난달 이후 수리를
했다고 했는데.......) 제가 준비해 간 기구와 그곳에 있는 수작업 기구, 그리고 약간의
재치를 발휘헤서 너무 치석이 많으신 분은 low speed handpiece 에 stone point를 달아서
환자의 불편함과 어께 아프신 우리 문윤자 이사님에게 모두 힘들지 않게 시도해 보았고요.
너무도 열심히 정성스레 치석제거하시는 회장님과 이사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봉사'라는 이름으로 힘든 시간들을 쪼개어 보지만 항상 느끼는 것은 더 많은 것을 받아
온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봉사가 잘 진행 되고 대여치가 한마음으로 보다 많은
일들을 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김은숙님의 댓글
김은숙 작성일최정원학술이사님께 좋은 치료법 배웠어요. 책에는 없지만 만족도 200% 이상인 치약의 활용!!! 갈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갖고 있는곳이예요. 어깨가 아퍼서 진료가 어려울텐데도 오신 문윤자이사님의 책임감, 행정적인 마무리까지, 아쉽지만 깔끔한 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