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 8일 꽃동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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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미화 작성일07-11-08 14:45 조회7,22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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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구 부회장님과 최샘 유샘 과 함께 가을 정취와 따뜻한 햇볕을 맘껏 즐기며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부지런하게 준비해오신 부회장님과 유샘 덕분에 푸짐한 아침을 먹고
항상 맛있는 점심을 사주시는 최샘덕분에 지금도 배가 뿌듯합니다
오늘은 남자분들만 10분정도 스켈링을 해드렸습니다
잘 참아주신 환자분들과 잘 도와주신 도우미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부회장님이 눈이 맑다고 칭찬하신 그분 모습도 기억에 남는 하루구요...
우리 모두 작은일에도 감사하고 사는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
내손으로 밥먹고 내발로 걸어다니는것만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담달은 동산원으로 갑니다
신청하신 선생님들 기억하고 계시죠???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부지런하게 준비해오신 부회장님과 유샘 덕분에 푸짐한 아침을 먹고
항상 맛있는 점심을 사주시는 최샘덕분에 지금도 배가 뿌듯합니다
오늘은 남자분들만 10분정도 스켈링을 해드렸습니다
잘 참아주신 환자분들과 잘 도와주신 도우미분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부회장님이 눈이 맑다고 칭찬하신 그분 모습도 기억에 남는 하루구요...
우리 모두 작은일에도 감사하고 사는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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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으로 밥먹고 내발로 걸어다니는것만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담달은 동산원으로 갑니다
신청하신 선생님들 기억하고 계시죠???
댓글목록
심현구님의 댓글
심현구 작성일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눈이 너무 선하고 맑은 그 환자와 또 그가 갖고 있는 너무 심한 신체장애가 가슴이 아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고 너무 좋은 선생님들이 늘 곁에 함께 해주는 저는 참 행복하단 생각으로 많이 반성했습니다. 세분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김경선님의 댓글
김경선 작성일수고하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행복한 이유는 참으로 많습니다. 조금씩 이라도 나누는 맘으로 살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