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정기총회 성황... 2015년 사업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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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민 작성일15-04-15 12:13 조회1,0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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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정기총회 성황... 2015년 사업 힘찬 출발
윤선영 기자 2015.04.14 19:09:40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이하 대여치)가 치협 보고업무 명시 등을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대여치는 지난 11일 오후 5시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어 2014회계연도 사업, 결산, 감사보고를 통과시키는 한편 ▲새내기 여자치과의사와의 멘토 멘티 프로그램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연동화 등의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인준했다<사진>.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대여치의 정관을 개정하는 안건이 상정, 논의 후 통과됐다. 이번 정관개정은 지난해 4월 열린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한여성치과의사회’ 관련 규정이 신설된 것과 관련 협회 산하단체로서 협회에 대한 보고업무를 추가하는 한편 협회 정관과의 일관성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협회에 대한 매 분기별 업무현황 보고의무를 추가하는 한편 정관변경과 관련해 총회의 의결을 거친 정관 변경안은 협회의 인준을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것 등이다.
대여치는 지난 11일 오후 5시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어 2014회계연도 사업, 결산, 감사보고를 통과시키는 한편 ▲새내기 여자치과의사와의 멘토 멘티 프로그램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연동화 등의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인준했다<사진>.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대여치의 정관을 개정하는 안건이 상정, 논의 후 통과됐다. 이번 정관개정은 지난해 4월 열린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한여성치과의사회’ 관련 규정이 신설된 것과 관련 협회 산하단체로서 협회에 대한 보고업무를 추가하는 한편 협회 정관과의 일관성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협회에 대한 매 분기별 업무현황 보고의무를 추가하는 한편 정관변경과 관련해 총회의 의결을 거친 정관 변경안은 협회의 인준을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것 등이다.
# “더 많은 여치의 회무 참여할 것”
한편 총회 개회식에는 최남섭 협회장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용식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개회식에서는 김정림, 김찬숙, 서정희, 차혜영 회원 등 원로들에게 공로패, 김진환 ㈜행복재무설계 대표에게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이지나 대여치 회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대여치가 치협 내 기관으로서 활동하기 시작한 원년”이라며 “과거 해오던 대여치 활동에다 치협 내 활동이 추가돼 지금 두 배의 업무를 하고 있는 셈으로 현재 치협 내에는 17개 상임위원회와 15개의 특별위원회가 있는데 그 중 64명의 여성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참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남섭 협회장은 “치협에서는 올해를 동네치과 살리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개원가 활성화와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우리 동네 좋은 치과’ 캠페인을 가동 중에 있다”며 “최근 치협이 치과대학 학장들과 협의를 한 결과 정원 외 입학을 5% 이내로 감축하자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총회 개회식에는 최남섭 협회장을 비롯해 안희정 충남지사,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이용식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개회식에서는 김정림, 김찬숙, 서정희, 차혜영 회원 등 원로들에게 공로패, 김진환 ㈜행복재무설계 대표에게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이지나 대여치 회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대여치가 치협 내 기관으로서 활동하기 시작한 원년”이라며 “과거 해오던 대여치 활동에다 치협 내 활동이 추가돼 지금 두 배의 업무를 하고 있는 셈으로 현재 치협 내에는 17개 상임위원회와 15개의 특별위원회가 있는데 그 중 64명의 여성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참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남섭 협회장은 “치협에서는 올해를 동네치과 살리기 원년의 해로 정하고 개원가 활성화와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우리 동네 좋은 치과’ 캠페인을 가동 중에 있다”며 “최근 치협이 치과대학 학장들과 협의를 한 결과 정원 외 입학을 5% 이내로 감축하자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출처: 데일리덴탈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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